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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 제도기관행정
제3부에서는 신도의 제도기관행정에 관련된 용어가 설명되어있다. 이 부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주로 국가적인 기반을 가지는 신기(ŷ과 Ͽ)제도와 그것과 깊은 관련을 가지는 모든 제도이다. 신기제도의 시대적 변환의 특징을 아주 간략하게 기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즉, 고대에 일단 전국적인 규모로 정리되었지만, 중세이후 점차 변질되고 쇠퇴하는 경향을 보였다. 근대에 다시 정비되었지만, 제2차대전직후에 해체되어 다른 종교와 동일하게 취급되어지게 되었다.
       고대의 신기제도의 확립은 율령제도의 정비와 그 흐름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연희식신명장(̾Ģ)에 기재되어있는 신사를 시키나이사()라고 하는데, 이것에 의해 고대부터 신기제도는 전국적으로 퍼지고, 질서가 정비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또, 신기제도는 국가제사이지만, 천황제사와도 연관되어 있다. 천황제사와의 관계가 강해진 것을 상징하는 것이 22사의 제도이다. 기내(⡧율령국가가 정한 행정구역)의 주요한 신사가 점점 천황의 칙제사(ļ׼)가 되고, 최종적으로 22사가 이루어진다. 한편 지방에 있어서의 신기신앙의 체제도 일궁()총사()제도에 따라 일정한 형태를 갖춘다. 지방마다 가장 많이 숭배되어지고 있는 것이 일궁이며, 국사()가 봉헌하는 신사를 한곳으로 모은 것이 총사()이다.
       고대적 제도는 국가에 의한 신기신앙의 총괄이라는 점에 있었지만, 중세가 되어 점차 그것이 흔들리게 된다. 장원제도가 널리 보이게 되어, 사령()이 개개신사의 사적 소유물적인 성격이 강해지면서 신기제도는 국가적 지원을 점차 잃어간다. 중세적 제도의 특징 중 하나는, 사사봉행 ()제도가 생긴 것이다. 이것은 무가()정권이 신사제도의 관리에 개입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사봉행의 내용은 조금씩 변하지만, 제도 그 자체는 에도시대까지 계속된다.
근대의 신기제도는 왕정복고(), 신무창업(϶)의 이념에 의해 추진되고, 고대의 제도기관을 참고로 하면서도 새로운 국가원리에 정합성()을 가지는 것을 바라게 되었다. 신기관재흥(ƶ), 신기관의 신기성()으로의 개조()등의 변환을 거쳤지만, 신기행정은 전쟁전의 국가의 종교정책의 근간이였다. 사격(ҳ)제도가 새로이 정비되어, 관국폐사(ʾ)제도가 생기고 신사의 서열화가 진행되었다. 또 명치()국가는 근대천황제(또는 천황제도)를 확립하는데, 이 천황제와 신기제도는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 천황황실에 관해서는 황실전범(ļŵ)이 제정되어 황위계승(İ̷Ѿ)이 명문화(ʸ)되고, 법적으로도 정비가 진행되었다.
       이 체제가 크게 변화한 것이 전후이다. GHQ(연합군총사령부)에 의해 신도지령(ƻ)이 내려지고, 이른바 국가신도체제는 해체된다. 단기간의 종교법인령시대를 거친 뒤, 현재의 종교법인법시대를 맞이한다. 이 법률하에서는, 신사신도는 국가적 수호를 받는 제도가 아니라, 다른 종교와 똑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 그로 인해 전국의 다반수의 신사를 포괄하는 종교법인으로 신사본청이 설립된다.
       이와 같이 신사신도는 제도적으로 큰 변천을 거쳐왔지만, 신사제사를 행하는 주체에도 몇가지 변천이 있다. 고대에는 국가적 제사를 담당한 것은 신기관()이였지만, 각지방이나 씨족의 숭경을 받는 신사는 쿠니노미야츠코(¤), 우지노카미()등이 제사에 관여했다. 또 개개의 신사를 관리하거나 제사를 모시는 신직()이나 미코()도 존재했다. 신불습합(ʩ)의 영향이 커지면서 사승(), 별당()과 같은 종류도 출현한다. 근세까지는 각각의 신사를 관할하는 세습의 신직가()인 사가(Ҳ)가 큰 존재였지만, 명치시대가 되어 신사가 국가의 종사()로 규정되어짐에 따라 사가제도는 크게 흔들였다. 그러나, 전후는 실질적 의미에서, 사가의 재흥 또는 계승이 보인다. 신직양성을 위한 독자의 기관이 생긴것은 명치() 15년(1882)이다. 국학원대학(Ԣܱ)의 전신인 황전강구소(ŵֵ)가 최초의 것이다. 현재, 신직양성기관 대학으로서는 황학관대학(ܴ)과 국학원대학이 있다.

— 이노우에 노부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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