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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 마츠리
 제5 부에서는 신도의 「마츠리(まつり)」와 관련된 용어를 설명한다. 「마츠리」의 어원은 신의 위력에 사람이 따르는 것, 봉사하는 것이고, 복종한다는 「마츠라후(まつらふ)」의 동사에서 온다고 해석되고 있다. 즉, 가시적인 마츠리의 의례를 통해서 신은 영위(霊威)를 증진하고, 사람은 신위 (神威)를 향수(享受)한다. 제사의례 중에서 중요한 구성요소의 하나가, 신센(神饌)의 헌공(献供)이다. 천황제사인 다이죠사이(大嘗祭)의 중심의례는 신인공식의례(神人共食儀礼)이고, 신궁제사(神宮祭祀)도 신센헌공(神饌献供)의 오미케제사(大御饌祭祀)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신도제사에 있어서 신인공식 (神人共食)・나오라이(直会)의 의례가 얼마나 중요했는가, 조정의 천황제사와 신궁제사가 상징직으로 엄수되어 온 것은 그것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일본인이 마츠리를 좋아한다는 것은 유명하다. 일년의 계절감은 사계의 마츠리에 잘 나타나 있고, 초하루의 사이단사이(歳旦祭)부터 오미소카(大晦日)의 해보내기 의례까지, 연간 수많은 의례습속 (儀礼習俗)이 행해지고 있다. 사람들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도시의 시끌벅적한 제사나 마을의 수확을 감사하는 마츠리들에 참가해서 신의 영위를 받고, 공동의식을 서로 확인했다. 또 사회생활의 규범으로 「마츠리」는 기능해 왔다. 신도와 신사의 신앙을 이해하기 위해서 「마츠리」는 중요한 의례라고 할 수 있다. 제5부에서는 제사의 유형, 국가제사, 신궁제사, 신사제사, 특수신사(特殊神事), 신사예능 (神事芸能), 생활속의 제사, 남도제사(南島祭祀)로 구분해서 설명되어 있다.
        고대의 마츠리는 고고학에 의해 명확해지고 있다. 특히 무나카타오키(宗像沖)섬의 제사유적은 5세기에서 9세기에 이르는 제사의 변환을 알아가는데 귀중한 성과였다. 또 근년의 발굴의 증가로 인해 유물에서 제사의 내용을 유추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금후의 연구발전을 상당히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 세계각지의 마츠리와 비교를 함으로써, 마츠리의 성격을 추궁하는 것도 일정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경사회를 기반으로하면서 신도제사는 고대국가의 형성・진전에 따라서 체계적인 조직형성이 진행되어 텐무(天武)・지토조(持統朝)에는 율령국가의 제사가 완성된다. 이 율령제사와 헤이안기(平安期)에 더해지는 제사의례는, 함께 중세・근세에 일시적 쇠퇴를 보이기도 하지만, 재흥되어서 현대의 신도의례로 계승되어 왔다. 부흥함에 있어서 희구(希求)된 것이, 고대의 율령제사와 의식서(儀式書)가 상세하게 남아있는 헤이안 제사의례였다. 이러한 국가적 제사는, 근대이전에는 조정제사, 이후에는 명치국가제사의 항목에서 설명된다. 국가제사에 대해서는 고대의 율령제사와 명치황실제사를 중심으로 제사에 대해 개별적으로 해설했다. 이세(伊勢)의 신궁제사도 고대이후, 황실과 깊은 관계에 있으며 공적인 성격을 농후하게 지켜왔다. 신궁의 제사에는 20년에 한번 있는 시키넨센구(式年遷宮), 매년마다 있는 칸나메사이(神嘗祭), 츠키나미사이(月次祭), 그리고 신궁제사의 특색을 나타내는 히고토아사유오미케사이(日別朝夕大御饌祭) 등을 들수 있다.
        신사제사의 항목에는 현행의 제사용어를 해석되고, 특수신사(特殊神事)에서는 신사의 독자적인 유서・유래에 근거해서 전해져 온 전국각지의 제사의례를 폭 넓게 소개하고 있다. 특수신사(特殊神事)는 향토색 짙은 지역성을 나타내고 있고, 신사의 창시・기원을 의식화(儀式化)하는 경우가 있다. 또 예능・신센(神饌)에는 전통문화가 응축되어 있고, 근대에는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마츠리를 짊어지고 갈 사람과 관련된 문제와도 결합해서, 금후는 보존의 방법에 대한 의논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생활 속에서의 마츠리는 사회생활에 밀착한 신도의례에 대한 항목, 인생의례인 하츠미야(初宮詣)부터 신소사이(神葬祭), 연중행사의 하츠모데(初詣)을 비롯해 생업(生業)의례 등, 신도의례의 주변까지 폭 넓게 소개해 간다. 이와같은 것은 직접적으로 신도의 마츠리 속에 위치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이전부터 야나기다 쿠니오(柳田国男)・오리구치 시노부(折口信夫)가 주목한 분야이며, 신도신앙, 제사의 원형・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참고가 된다.

— 오카다 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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